2019.06.27

CJ대한통운 – 대한민국

아시아 최대 규모 메가허브터미널,
최첨단 설비에 걸맞은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구축

CJ대한통운

“한화비전 와이즈넷 보안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최대물류 터미널’의 규모와 최첨단 설비에 걸맞은 안전한 영상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건물 내외부는 물론, 물류 차량, 수하물, 작업자에 이르기까지 터미널 전반에 걸쳐 꼼꼼한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매우 만족한다.”

– CJ대한통운 메가 허브 곤지암 담당자

♦ Challenge
90년 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온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1등 택배를 넘어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4개국 진출, 9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물류 기업이다. 지난 2018년 6월,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곤지암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허브터미널을 개장했다. 이는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 2개 동으로 구성, 총 30만㎡ 규모로 축구장 40개 크기이며, 총 컨베이어 길이는 43km, 마라톤 풀코스와 같다. 또한, 해당 물류 터미널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화 설비가 도입돼 1일 처리 물량이 타사대비 4배인 172만 상자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은 이처럼 방대한 규모, 그리고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해당 터미널에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이 구축되기를 희망했다.

♦ Solution
여러 브랜드의 영상보안 제품을 테스트한 끝에,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을 보유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화비전을 파트너로 선정, 물류 터미널 곳곳에 약 1,660대의 와이즈넷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했다.
건물 외부에는 IR PTZ 카메라 XNP-6330RH를 설치해 24시간 빈틈없는 외곽 모니터링을 구축했다. 33배 고배율, 빠른 팬/틸트(초당 400˚/300˚), 자동추적기능 지원으로 원거리까지 세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 아니라, IR 기능으로 야간에도 최대 350m까지 가시거리 확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건물 내부에는 한화비전 와이즈넷(Wisenet) Q 시리즈 약 1,400여대를 천정과 벽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총 43km에 이르는 자동 컨베이어 설비는 물론, 상품 흐름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또한, 터미널 내 약 1,500대 물류 차량 이동 동선 파악 및 작업 안전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터미널 주 출입구에는 한화비전 IR 차량식별카메라 XNO-6090RH를 설치해 입·출입 보안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LED 탑재로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 번호판도 또렷하게 식별 가능하며, 2메가픽셀 고해상도 이미지, IR 기능을 통해 24시간 내내 물류 차량 이동이 끊이지 않는 터미널에서 효율적인 주야간 차량 모니터링을 지원했다. 특히, 야간에도 최대 100m까지 사물을 식별할 수 있어 주 출입구 전방 방범 모니터링에도 활용도가 높았다.
사무동 실내 계단 및 복도에는 한화비전 와이즈넷 X 시리즈 2종 XNO-6120R, XNP-6120H를 설치했다. X 시리즈 지능형 영상분석(움직임, 배회, 침입) 및 음원분류(비명, 유리 파손, 폭발음) 기능을 적극 활용해 발생 가능 이벤트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12배 줌 렌즈 탑재와 150dB WDR 지원으로 실내에 빛이 들어오는 역광환경에서도 피사체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 됐다.

♦ Result
CJ대한통운 메가허브터미널 관계자는 “한화비전 와이즈넷 보안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최대물류 터미널’의 규모와 최첨단 설비에 걸맞은 안전한 영상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건물 외부, 내부는 물론, 물류 차량, 수하물, 작업자에 이르기까지 터미널 전반에 걸쳐 꼼꼼한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CJ 곤지암 현장

CJ 곤지암 현장

초대형 물류 터미널 외곽 모니터링
초대형 규모의 CJ 메가허브터미널은 넓은 규모를 사람이 일일이 모니터링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내부 설비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외곽모니터링도 매우 중요했다. 이에, 약 20여대의 33배 고배율 줌 기능을 자랑하는 IR PTZ 카메라 XNP-6330RH가 건물 외곽 곳곳에 설치됐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먼 거리의 피사체를 또렷하게 식별하고, IR 렌즈 탑재로 최대 350m까지 야간 가시거리를 확보해 주야간 전 시간대 보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었다. 이 밖에도 핸드오버, 자동 추적 기능으로 세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특정영역에서 움직이는 피사체가 감지될 시 이를 따라가며 밀착 모니터링이 가능해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을 선보였다.

CJ 곤지암 현장

CJ 곤지암 현장

첨부파일
  • 프로젝트_ETC_HTW_CJ 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_대한민국.pdf (773 KB)